모두 온정 넘치고 평온한 겨울 보낼 수 있도록…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평거종합사회복지관(관장·안병용)은 (사)한국방송음악인연합회 이사장 한용희, 가수 오지민·신유라가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방한물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기탁한 기모장갑은 150만원 상당으로 겨울을 맞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90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 될 예정이다.
한용희 이사장은 “가까운 주변을 돌아보며 모두가 함께 온정이 넘치고 평온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한국방송음악인연합회가 먼저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병용 관장은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베풀어 감사하다”며 “지원한 물품은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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