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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너에서 충돌로 브라질 그랑프리 잠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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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코너에서 충돌로 브라질 그랑프리 잠시 중단
  • KNS뉴스통신
  • 승인 2023.11.06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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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포뮬러 원 브라질 그랑프리를 앞두고 메르세데스 소속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드라이버 퍼레이드에서 브라질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BBNews
2023년 11월 5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포뮬러 원 브라질 그랑프리를 앞두고 메르세데스 소속 영국인 드라이버 루이스 해밀턴이 드라이버 퍼레이드에서 브라질 국기를 흔들고 있다. ⓒAFPBBNews

[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브라질 그랑프리는 일요일 첫 번째 코너에서 충돌 사고로 인해 시작 직후 중단되었다.

하스 드라이버 케빈 마그누센이 오프닝 스프린트에서 차선을 변경하자 윌리엄스를 탄 알렉산더 알본이 이동했고 니코 헐켄버그가 운전하는 다른 하스와 충돌했다.

헐켄버그는 트랙에 남아있었지만 알본과 마그누센은 통제 불능의 차량으로 트랙에서 크게 벗어나면서 차량이 파손되고 파편과 타이어가 튀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파울루 인터라고스 트랙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해 레이스에 적신호가 켜졌다.

다니엘 리치아르도의 알파 타우리는 날아오는 타이어에 맞아 수리를 위해 피트로 돌아와야 했다.

마그누센과 알본은 기권했고 레이스는 현지 시간 1434시(GMT 1734시)에 다시 시작되었다.

샤를 르클레르는 출발 전 포메이션 업 랩에서 페라리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레이스에 참가하지 못했다.

KNS뉴스통신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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