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개 부스 운해 다양한 복지사업 및 정보 한눈에…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3일 진주실내체육관에서 ‘2023 진주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해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실현과 복지친화도시의 다양한 복지사업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복지하모 진주! 진주하모 복지친화도시!’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복지정책 안내 및 참여 프로그램과 무대공연으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복지 축제의 장이다.
행사는 홍보관, 전시관, 체험관 등 51개 부스 운영, 복지유공자 표창, ‘복지친화도시 진주 골든벨’ OX퀴즈, 플리마켓 및 먹거리장터, 자활․중증 장애인 생산품 홍보, 복지기관 및 종사자의 열린무대 등으로 진행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우수한 복지 정보를 홍보하고 소통하는 행사다”며“앞으로 시민들의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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