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기업체 대상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 연다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증평군이 찾아가는 고향사랑 브런치 음악회를 연다.
군 소재 기업체(30인 이상)의 점심시간 또는 휴게시간을 활용해 밴드, 재즈, 클래식, 어쿠스틱 등 기업체 맞춤형 공연을 제공하는 행사다.
총 4회 개최 예정으로 공연 중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최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공연 개최 희망일 2주 전까지 공연 일시와 장르 등을 정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기업 상생 문화 조성과 고향사랑기부제 인식 확산을 위해 기획한 공연”이라며 “한 해 동안 고생한 기업체 직원들의 사기를 복돋우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연말정산 준비를 돕는 차원에서 이번 공연을 적극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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