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 주최… 경남사진문화상 시상도 진행
[KNS뉴스통신=형정숙 기자]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회장 손병효)는 제6회 한국(경상남도), 베트남 국제사진교류전 및 제45회 경남회원전을 10월 31일 밀양 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5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또 ‘경남사진문화상 시상식’도 열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베트남 사진가협회(회장 쩐티투동)에서 70점, 경남사협회원 301점이 접수돼 총 371점의 작품이 11월 5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개전식에서는 베트남 사진가협회 쩐티투동 회장외 6명의 작가와 박일호 밀양시장, 예상원 도의원, 장병국 도의원, 정정규 밀양시의회 의장, 강창호 문화예술위원장 등 인사와 유수찬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이삼환 KNS뉴스통신 사진본부장을 비롯한 사진관계자 등 다수가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한편, 10월 31일 진행된 경남사진문화상 시상식에서는 여진모(KNS뉴스통신 사진부 기자), 사진작가협회 하동지부장이 경남사진문화공로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출판상, 작품상, 지부공로로상 등이 수여됐다.
형정숙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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