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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공간 ‘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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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서울청소년센터, 청소년전용공간 ‘움’ 운영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3.11.01 15: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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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활동 프로그램 및 레트로 전시 공간 운영
청소년 활동 축제 진행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시립서울청소년센터(관장 정진문)는 연간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서울청소년센터에서 전 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근현대사 역사체험관 및 4차 산업 체험을 제공하는 청소년전용공간 ‘움’을 운영한다. 

청소년전용공간 ‘움’은 레트로 공간을 활용한 전시관람 및 체험활동과 3D펜, VR기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미래 핵심 인재로서의 역량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청소년전용공간 ‘움’을 방문, 체험한 청소년은 “TV에서 본 옛날 사진관에서 사진도 찍고, 오락실에서 게임도 할 수 있고, 특히 3D펜으로 좋아하는 캐릭터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라고 했으며, 청소년의 학부모는 “아이가 공간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과 축제를 정말 좋아하고 또 오고 싶어 하면서. 다음에도 또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놀러오고 싶습니다.” 라며 만족감과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소년전용공간 ‘움’은 전 연령 청소년이 방문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상시 개방 중에 있다. 이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시립서울청소년센터 홈페이지(www.youthc.or.kr) 프로그램 게시판 참고 또는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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