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는 최근 교육혁신원 교수학습지원센터 E-Learning지원팀에서 진행한 ‘2023년도 광주·전남 Share&Learn 교수법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광주·전남 Share&Learn 교수법 워크숍’은 수업 전(全)단계의 효과적인 교수법 전략 및 우수한 수업운영사례를 광주·전남 대학교육개발센터협의회 회원교 교직원들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2020년도부터 4년째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 주제는 ‘노션(Notion)을 활용한 팀 프로젝트 관리’로 조선대, 전남대, 목포대를 비롯해 지역 13개 대학의 교직원 154명이 참여했다.
강사로는 전시진 시리얼(Sireal) 대표가 나서 노션의 기초와 사용법에 대한 이론과 이를 적용한 강의계획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2시간동안 진행했다.
이지은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에듀테크가 교육현장에 적극적으로 활용되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교원들의 팀 프로젝트 수업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타 대학 교직원들과 교수-학습 지식을 공유하고 토의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대학교육의 품질 향상과 교수역량 강화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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