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상태바
군위군,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0.27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군위군
사진=군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군은 혈액 부족 해소 및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난 26일 군청 전정에서 지역주민 및 공직자를 대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했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급격한 고령화에 따른 수혈인구 증가와 저출산으로 인한 혈액수급 위기 상황을 우려해 각 부처 및 관련기관에 헌혈이 정상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

이에 군위군은 매년 분기별 1회 헌혈캠페인을 실시하고 지난 26일에도 군위군수를 비롯한 23명이 단체헌혈에 참여했다.

한편, 헌혈운동에는 전혈기준 만 16세~69세 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다만 65세 이상 헌혈 희망자는 60세~64세까지 헌혈한 경험이 있어야 가능하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작은 행동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생명과 희망을 전할 수 있는 헌혈 실천운동에 참여해주신 군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행사를 추진해 생명나눔문화 조성에 군위군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