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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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의회, 제258회 임시회 폐회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0.2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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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의 전경. [사진=대구 수성구의회]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수성구의회는 2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하고 제258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조례안 및 일반안건 총 40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전세피해 및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조례안’ 외 8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아동청소년 사회심리적 외상 예방 및 치료 지원 조례안’ 외 17건의 의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다.

도시보건위원회에서는 ‘대구시 수성구 모유수유시설 설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0건의 의안을 심사해 원안가결 했고, ‘대구시 수성구 건축물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했다.

‘도시관리계획 결정안에 대한 의견청취의 건’ 1건은 찬성의견 채택과 함께 구 재정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해달라는 부대의견이 있었다.

또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두 차례의 본회의를 통해 총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구정발전을 위한 심도 깊은 제안을 했다.

전영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한 동료의원, 관계 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회기를 마무리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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