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종합경기장 일원 8개 전시관과 야외 다채로운 행사 가득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2023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오는 11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농업과 함께하는, 힐링나들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20개국 255개사 510개 부스 규모로 8개의 대형 전시관과 야외 행사장은 첨단 농기계, 지역 우수 농특산품, 해외 농식품 등을 선보이며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알차게 열린다.
시는 진주국화작품전시회, 제28회 농업인의 날 행사 등 다양한 동반행사가 동시에 개최됨에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각종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PS-LTE, 현장 안전요원 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 속에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가 체험을 통해 힐링과 감동을 얻어가는 박람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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