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신원면(면장 김인수)에서는 지난 20일 청소년 지도위원 6명과 함께 관내 계도 활동을 했다.
이날은 청소년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해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관내 음식점 및 마트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에게 주류‧담배 판매 금지 및 청소년 유해활동 신고 협조를 당부했다.
또한, 신원면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활동을 홍보하는 등 사업주와 주민이 자발적으로 청소년 보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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