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경남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회장 김운석)가 주관하고 거창군이 후원한 차량 무상 점검 행사가 지난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장애인, 저소득층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명의 회원이 참여해 차량 80여 대에 대해 전구, 부동액, 엔진오일, 브레이크액 등 무상 교환과 전반적인 차량 점검을 했다.
행사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는 자동차전문정비 거창군지회 회원들이 합심하여 매년 정기적으로 자원봉사 하고 있다.
한편, 경남 자동차전문 정비사업조합 거창군지회는 행사 전 스포츠파크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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