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영농 정착 현장지원단’을 운영한다.
이번 현장지원단은 청년 농업인들의 영농 초기 어려움을 해결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만련됐다.
농업 분야의 선도 농업인 2명, 청년 농업인 2명, 거창군 담당자 1명 등 총 5명으로 구성돼 있다.
청년 후계농 34명을 대상으로 영농현장 진단·코칭 지원, 정보공유 네트워크 활동 지원, 간담회, 온오프라인 상담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영농현장 진단·코칭의 경우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현장을 방문해 영농상황을 점검한다.
또한, 안정적인 농업경영 정착지원을 위해 품목별 영농·경영 기술 습득을 위한 학습활동 공유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해 건실한 독립경영체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경영노하우를 전수한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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