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는 지난 17일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 2023년 전문교육으로 정리수납봉사단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10월12일부터 11월 7일까지 동구 주민행복센터에서 총 8회기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을 이수한 자원봉사자들은 2024년부터 관내의 취약계층 가정의 정리수납봉사단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정리수납의 전문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유익했고 가정에서도 실천하고 수혜자에게도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자신감이 생겼다며” 조금더 적극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약속했다.
한편 동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재능을 익혀, 나눔을 실천하는 지역밀착형 자원봉사 활성화와 정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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