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강구홍 한국폴리텍V대학장이 환경부의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란,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은 줄이고 착한 소비를 실천하자는 범국민 실천 운동이다. 공공기관, 기업, 국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내용을 촬영하고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면 된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강구홍 학장은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되었다.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 40개 캠퍼스 중 “청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공공기관 청렴의식 정착 및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폴리텍 광주캠퍼스는 교내 텀블러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꿈드림공작소를 통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착한 소비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강구홍 학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대한산업보건협회 광주전남북지역본부 김훈철 본부장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광주지역본부 홍성훈 본부장을 지목하며 챌린지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한국폴리텍V대학 광주캠퍼스는 ‘20년 스마트전기자동차, ‘21년 기계시스템과를 미래성장동력 학과로 개편했으며, 인공지능 시대에 맞추어‘20년 AI융합과를 신설했다. 또한 2022년에는 스마트공장 맞춤인력양성사업으로 스마트팩토리과 학과 개편을 완료했다. 이어서 2024년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95억의 예산을 투입하여 반도체, 탄소중립 및 AI+x 관련 학과를 신설할 예정이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