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19:49 (토)
아리랑TV, 한국의 '방' 문화 소개에 나서
상태바
아리랑TV, 한국의 '방' 문화 소개에 나서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1.06.07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해 880만 명의 외국인이 다녀간 서울에는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가 가득하지만 그 중에서도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것은 한국의 ‘방’ 문화이다.

국내 영어권방송인 아리랑  TV는 오는 8일 이런 한국의 ‘방’ 문화 소개에 나선다.

지극히 사적인 영역인 서양의 ‘방’과는 달리 한국의 ‘방’은 닫혀있는 공간이면서 한편으로 열린 공간이기도 한 한국의 ‘방’문화는 각종 해외 언론에서 다채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PC방,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면서 다 같이 놀 수 있는 노래방, 한증막뿐만 아니라 오락실, 식당, 마사지 시설이 모두 갖춰져 있는 찜질방까지 아우르는 한국의 ‘방’ 문화를 <아리랑 투데이>를 통해 방송할 예정이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