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송영배 기자] 한국, 일본, 중국의 세 나라 기업체 대표들이 미래지향적 선구안 적 혜안으로 번영과 발전 동반 성장을 위한 해상 실크로드 투자 예치 프로젝트 협약식이 15일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삼국 기업체 대표들은 동반 성장의 새 지평을 전남 도서에 깨알같이 흩어져있는 무인, 유인 섬들을 3국이 공동개발 번영을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가 준비한 PT 설명으로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전라남도 청정자원과 산업 여건 만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으며 경쟁력이 된다고 이 프로젝트를 추진, 오늘의 결실을 보게 해 준 동아시아 지역경제 교류회 문상주 총재의 사업설명은 3국 기업체 대표들에게 새로운 비상을 위한 전라남도 투자 유망 비즈니스로 해상관광, 에너지, 바이오의약, 항공우주, 미래형 운송기기, 스마트 농수축산 등 대한민국의 새로운 지평 성장동력이 될 소지가 충분하였다.

전라남도의 바다에 깨알같이 흩어져 있는 도서 지방을 한 축으로 묶은 신 해상 실크로드의 역사가 시작되는 변곡점이다.

3000개의 섬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천혜의 전라남도 해상 앞 바다를 서로 이웃한 3국이 거시적 안목으로 지속 가능 평화와 안정, 번영이 실현되는 모델이 되기를 희망한다.

송영배 기자 dandory20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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