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은 지난 13일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4층 회의실에서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과 ‘지역상생 협력사업 업무 협약식’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북문화관광재단 이경윤 대표와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 등이 참석했으며, 전라북도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전북 문화 예술 및 관광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지역문화예술 및 관광활성화 기반 강화와 지역문화 발전 생태계 조성 및 문화교류 활성화, 전북도민의 문화예술 향유 및 우리지역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은 "전북지역의 아름다운 문화와 고품격 관광산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북은행은 지역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실천해 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의 힘이 될 수 있도록 전心전力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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