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경로당 노후건물 50여개소 아크차단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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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경로당 노후건물 50여개소 아크차단기 설치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3.10.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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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 전경. [사진=군위군]
군위군청 전경. [사진=군위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군위군은 화재취약시설인 경로당 노후건물 50여개소에 전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아크차단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전기 화재의 주요 원인은 전기가 공기와 만나 빛·열을 내는 현상인 전기 아크(스파크)와 전기가 전선 밖으로 새 흐르는 전기 누전 등이다.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통계를 보면 전기 화재 중 80% 이상이 전기 아크(스파크)로 발생했으며, 소방청에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해 아크 차단기 설치를 권고하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쉬는 쉼터가 되도록 앞으로도 선제적으로 예방해 갈 것”을 당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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