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유기현 기자]
사) 한글 구성 성명학회는 지난 5일 오후 1시 본사 강당에서 새로 취임한 신임 우규보 회장 이·취임식 및 출판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사)한글 구성 성명학회 취임식과 출판기념식에는 전국 지사장과 연구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규보 스님과 예지연 목사의 공저인 ‘이름 바꾸고 대박 났다구?’ 출판 설명회를 가졌다.
예지연 전)회장은 2012년 주식회사 ‘예지연 한글파동’의 가맹사업으로 전환하면서 2014년 법인명 ‘예지연’을 ‘다지음’으로 변경한 후, 2017년 사) 한글 구성 성명학회를 새로 창립했으며, 2023년 사) 한국어 소리 아카데미를 교육사업에 설립할 계획, 세계 한글문화 예술대학 교육재단에 전부 헌납할 뜻을 밝혔다.
사) 한글 구성 성명학회의 신임 우규보 회장은 취임사에서 향후 목표인 ‘세계 한글문화 예술대학’ 설립 추진에 앞서, ‘한국어 소리 아카데미’를 신설하여 K-pop에 열광하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한글과 한국 문화를 교육과 보급을 통해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펼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국어 소리 아카데미’는 예지연 대표에 의하여 지난 1997년 ‘예지연 역학 교실’로 시작되어 지금의 사) 한글 구성 성명학회를 운영되고 있다.
유기현 기자 ntrue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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