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인삼골축제 기간 학생 생활지도 실시
[KNS뉴스통신=이숙경 기자]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증평인삼골축제 기간(10.12.~10.15.)을 맞아 학생들이 건전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증평군청, 증평보건소, 괴산 경찰서 및 증평 관내 중․고등학교 담당자 20명 내외가 함께 참여하여 진행했다.
합동 교외생활교육은 주요 행사장인 증평 보강천 체육공원과 송산지구 등 증평 일대를 순회하였으며, 증평 인삼골 축제기간 발생하는 학생들의 흡연 및 음주 등의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지역 축제를 건전하게 즐기는 학생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했다.
안순자 교육장은 “증평 인삼골 축제 기간 동안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합동 교외생활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힘 써 달라”며 지속적으로 합동 교외생활지도가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숙경 기자 lsk487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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