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거창읍(읍장 강준석)은 지난 11일 거창신협(이사장 정기석)이 취약계층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요 12개와 겨울 이불 8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읍은 이번에 기탁받은 난방용품을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사례관리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거창신협은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으로 지난 7년간 혹한기 대비 겨울 이불 등을 취약계층에 지원하며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뜻깊은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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