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5일 서진용 ㈜서진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최고금액인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진용 대표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안전만족품질만족납기만족’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도로 안전용품과 안전 시설물을 생산하는 사업체를 운영하는 기업인이다.
한편, 거창군은 지난 추석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 거창전통시장, 고속도로 요금소, 마트 등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물품을 배부하는 등 기부문화 확산과 제도 안내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쳤다.
또한, 9월 1일부터 거창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후 거창한 기적 이벤트 홍보물을 개인 누리 소통망 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 블로그 등)에 게시하고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선착순 64명에게 3만 원 상당의 거창의 대표 특산품을 제공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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