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지난 4일 거창별바람언덕 일원(신원면 덕산리 산57)에서 제3회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 개장식을 개최하고 12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
개장식에는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이홍희 군의회 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보며 축하했다.
한편, 이미 개장 행사 전 추석 연휴 기간에만 10만여 명의 방문객이 감악산을 다녀갔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꽃밭으로 떠나는 피크닉’이라는 주제로 돗자리, 보드게임 무료 대여, 버블매직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 먹거리로 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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