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은 가조온천관광지 주변 군유지(가조면 석강리 1378-53)에 5,000평 규모로 조성한 꽃단지에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해 방문객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군은 가조온천관광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백일홍에 이어 올해는 황화코스모스를 심었으며, 황화코스모스는 이달 초 만개 후 절정기가 10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가을을 맞아 감악산 별바람언덕 등 거창을 찾는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풍경과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가조온천은 26℃ 강알칼리성 온천수로 온천장, 무료 족욕체험장 등이 운영되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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