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10월 4일 오후 3시 24분 경 청도군 풍각면 봉기리 일원의 ‘풍각 농공단지’ 내 한 공장에서 원인미상의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화상환자 1명, 연기흡입 1명)의 환자가 발생 했다.
현장에 출동한 청도소방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현장 도착했을 당시 연기가 자욱해 화염은 보이지도 않은 상황이었고, 환자가 있다는 제보를 받고 출동했다. 환자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한 상황이다.”라며, 자세한 사고의 원인 및 재산피해는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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