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추석연휴 첫날이자 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산둥반도 부근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18도, 최고기온 22~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한편, 오는 10월 3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서해안과 남해안,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유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일부 중서부 지역은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인천·경기남부·충남은 오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