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산청엑스포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에서는 경남도민예술단 CWNU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려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고 있다.
김인호의 지휘로 열린 공연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Festive Overture in A Major, Op.96과 ABBA GOLD 합주를 비롯하여 소프라노 성이현의 그리운 금강산, 테너 이상문의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2023산청엑스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등으로 추석연휴 가족 나들이 장소로 안성맞춤이다.
[KNS뉴스통신=문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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