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모두누림센터 스포츠시설팀에서 근무하는 황두열 팀장이 2023년 73회 배관기능장에 이어 제74회 에너지관리기능장 국가기술자격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기능장 2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에너지관리기능장은 보일러 시공 및 취급에 관한 최고수준의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작업관리, 인력의지도 및 감독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자격증으로 국가기술자격에서 최상위등급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황두열 팀장은 “배관 및 에너지관리기능장으로서 앞으로도 지구온난화에 따른 탄소배출 저감 등 현장실무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기능장 취득을 위해 함께 응원해준 아내와 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륜 대표이사는 “황두열 팀장이 배관기능장에 이어 에너지관리기능장에 도전해 합격함을 축하하며, 중대재해 관리감독자로서 중대시민재해를 사전에 계획하고 임직원과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여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에 힘써줘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은 ESG 실천으로 여성, 가족, 청소년 모두가 행복한 성장에너지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시설안전관리에 만전을 다 할 것이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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