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26일 예천농협에 호우피해 지역 농업인을 위한 도농상생 행복꾸러미와 의료키트를 전달했다.
이번 물품지원은(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범농협 성금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7월 집중호우 피해주민과 농업인에게 농산물행복꾸러미와 의료키트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달호 조합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집중호우 피해 농업인들의 일생회복을 위해 각종 물품을 지원해 준 경북농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윤성훈 경북농협 본부장은 “집중 호우피해를 겪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경북농협은 앞으로도 재해로 인한 농업인 피해 최소화와 신속하고 체계적인 복구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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