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는 25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신시장, 구시장, 용상시장으로 나뉘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이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지역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추진했다”며 “아울러 추석 명절 고향집을 방문하실 때는 잊지 말고 주택용 소방시설 구매해 부모님 집에 설치를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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