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봉화군은 지난 21일 내성천 일원 송이축제장에서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합동 캠페인을 열었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일상생활에서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됐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과 축제장 입점 상인, 축제관계자들에게 산업현장 사고 예방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안전을 당연한 가치로 여기는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송이축제 기간에도 축제 참여자들이 만족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안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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