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덕녕 기자]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초구상공회와 공동으로 12월 5일부터 12월 6일까지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서초구청과 함께 하는 소상공인 창업 강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초구는 금번 소상공인 창업 강좌는 예비창업자 및 업종전환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률을 제고하고, 일자리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개최 한다고 설명했다.
교육신청은 12월 4일까지 예비창업자나 소상공인 누구나 신청가능하며(선착순150명), 서울특별시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 홈페이지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 수료생으로서 사업자등록 후 6개월 이내의 창업자에게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최대 5,000만 원 이내의 창업자금 융자 보증을 지원한다.
김덕녕 기자 kdn@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