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상황실·시민불편 해소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 운영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과 물가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과 시민불편 해소를 위한 생활민원 현장근무반을 운영한다.
시는 추석 연휴동안 각종 재난·사건·사고 예방, 물가 안정 및 체불임금 해소대책 등 총 6개 추진 분야와 세부 계획으로 종합대책을 수립해 시민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문란 행위와 청렴도 평가 관련 부패행위 및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조사·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추석 연휴 시민들이 건강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종합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며“편안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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