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촌·사천, 평거·산청 방면 교통정체 해소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진주시는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확·포장 공사 총 3.1㎞ 구간을 20일 오후 1시께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는 가좌동 경상국립대 남문 입구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성도 도의원, 지역주민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개통식을 가졌다.
경상국립대~내동 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총사업비 290억원을 들여 경상국립대학교 남문에서 내동교차로까지 3.1㎞를 확·포장하는 왕복 4차로 사업이다.
조규일 진주시장은“시간 단축 및 물류비용 절감 등으로 이용자 편익증대뿐만 아니라 지역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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