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특별방범활동 전개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16일간 “국민이 체감하는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23년 추석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명절은 신림․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등 이상동기 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어디서든 나도 범죄에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 증폭과 추석 명절 증가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일상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불안감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안의 필요로 가시적 경찰활동 강화 등 특별치안활동과 병행하여 특별방범대책을 실시 경찰서 전 기능에 걸쳐 모든역량을 집중, 총력 대응해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 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특히, 특별치안활동 경찰서 생활안전․교통․여청(자치경찰)․형사․수사․경비․112 등 전 기능이 참여하는 회의에서 실효적인 예방대책을 마련하여 지역맞춤형 방범계획을 수립 및 대국민 안전활동을 추진하여 국민의 일상 불안감 해소를 하고, 효과적인 방범활동 수행을 위해 자율방범대․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치안협력인력 및 범죄예방 기반시설 확보하여 공동체치안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권현주 덕진경찰서장은 “치안역량을 총동원하여 추석 특별방범기간 중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온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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