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솔라파크에너지(대표 윤근성)가 1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참치선물세트 50개를 기탁했다.
특히 이 기업은 임실군과 특별한 연고가 없는데도, 임실군민을 위해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기부하는 고마운 기업이다.
윤근성 대표는“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이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 “해마다 명절을 맞아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참여해주신 윤근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도움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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