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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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소방서,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 박강용 기자
  • 승인 2023.09.15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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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노력
사진=안동소방서
사진=안동소방서

[KNS뉴스통신=박강용 기자] 안동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청 주관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3년 제9회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전국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는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등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의 전문능력 향상과 활성화 도모를 위한 대회로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2개의 분야로 나뉘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대표로 심폐소생술 분야에 참가한 안동소방서 안동여성의용소방대 박정옥·권찬희 대원, 옥동여성의용소방대 신미분 대원은 ‘4분의 기적! 그것을 알고 싶다’란 제목으로 심폐소생술 시행의 중요성과 원리, 응급처치 시행 사례, 정확한 심폐소생술의 방법을 쉽게 집중하며 배울 수 있는 강의 자료로 만들고 발표하여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심학수 안동소방서장은 “지난 7월부터 열심히 준비해 우수한 성적을 우리에게 안겨준 의용소방대원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이번 강의 경연 자료를 활용해 지역민 모두가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강용 기자 pgy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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