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금요일인 오늘(15일)은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모레(17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으며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오늘 오후(15~18시)부터 내일 오전(06~12시) 사이, 중부지방은 내일 오전(06~12시)에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
내일(16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기온은 당분간 어제(14일, 최저기온 17~23도, 최고기온 22~28도)와 비슷하겠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당분간 대부분 해상에 돌풍과 함께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겠다.
또한, 동해안에는 너울에 의해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하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청정해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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