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하면(면장 임양희)은 지난 13일 남하면체육회(회장 배병록)가 제78회 군민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체육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총회는 다음 달 12일부터 개최되는 제78회 군민체육대회와 거창한마당대축제 준비를 위해 열렸다.
대회 참가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 사항과 한마당대축제 부대행사인 거리퍼레이드 세부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남하면 단체별 적극적인 참여도 독려했다.
한편, 남하면은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가 1,400여 남하면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11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출전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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