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남상면(면장 김미정)은 지난 13일 어울림마을 다목적센터에서 어울림마을(위원장 김홍조) 주관으로 중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과 행정복지센터 및 농협 직원,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을 대상으로 남상면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일자리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인사말이 오가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한편, 김홍조 위원장은 제13대 바르게살기운동 거창군협의회장, 남상면 어울림마을 운영 위원장, 남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맡고 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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