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덕진경찰서(서장 권현주), 호성파출소(소장 김기홍)는 날로 지능화된 전화사기(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고 추석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 5개소 방문하여 어르신 눈높이 맞는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최근 사기 수법 및 대처법을 전단지를 배포하며 예방활동을 실시했다.
이는 선량한 주민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므로 금전적인 피해뿐아니라 피해로 인한 일상적인 삶을 파괴하며 때론 자살 등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는 경우가 있어 더 큰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가 절실하다
특히, 대표적인 보이스피싱 보이스피싱 유형으로 검찰, 금융감독원 사칭한 예금보호조치 빙자한 금융거래정보 및 금전요구, 납치, 협박 금전요구, 메신져 피싱, 지인을 사칭한 금전요구(SNS피싱) 등 최근 발생 사례위주로 설명하며 이체를 요구하면 본인 핸드폰이 악성앱을 깔릴 수 있으며 반드시 다른 사람의 핸드폰을 이용하여 해당기관이나 당사자에게 직접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보이스피싱이 의심되거나 피해가 있으면 즉시 112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김기홍 파출소장은 ”관내 주민들의 소중한 재산 보호를 위해 상가 및 다중밀집 지역에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전화금융사기 홍보 활동을 광범위하게 전개하여 우리 지역 주민들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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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