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 ONSE대학 생명과학과 김지윤 교수가 지속 가능한 사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라이크 그린 (Like Green) 강좌에 참여하여 “생물다양성은 우리의 미래”, “지구온난화를 줄이는 탄소, 블루카본”을 주제로 설명하고 생물다양성, 생태계서비스, 기후변화 저감을 위한 우리 사회의 노력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Like Green”은 온라인 환경·과학·사회교육 활동으로 환경보호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LG화학의 ESG리더 양성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2020년부터 시작된 교육 프로그램은 LG화학이 주최하고 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동아사이언스 등이 공동 주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40명 이상의 온라인 멘토와 7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그린클래스는 미래세대가 기후위기 및 환경사회 문제를 학생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전국 국공립 학교 및 돌봄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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