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환경청과 대구·경북녹색환경지원센터는 40명의 지역 대학생들로 구성된 캠퍼스 에코리더와 함께 지난 9일 달성습지에서 개최된 ‘생명사랑 환경축제 맹꽁이야~놀자’에 참여했다.
이날 캠퍼스 에코리더는 종이 개구리 만들기·점프대회, 낙동강 환경보드 게임, 맹꽁이 먹이 낚시, 습지생물 OX퀴즈 등 체험을 통해 습지 생물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는 활동 등을 선보였으며, 체험에 참가한 500여명의 시민들에게 친환경인증 칫솔과 고체치약을 증정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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