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실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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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공직자, 사랑의 헌혈 운동 실천 나서
  • 천미옥 기자
  • 승인 2023.09.11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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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참여 문화 확산으로 소중한 생명 지키는 데 뜻 모아
사진=안동시
사진=안동시

[KNS뉴스통신=천미옥 기자]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온는 12일, 시청 전정에서 혈액수급 문제를 해소하고 응급환자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공직자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한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의 혈액 보유량은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사랑의 헌혈 운동은 공직자들의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통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혈액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다. 대체할 물질이 없고 인공적으로 만들 수도 없으며,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적정 혈액보유량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헌혈이 필요하다.

안동시 보건소장은 “건강할 때 헌혈하는 것은 자신과 사랑하는 가족, 더 나아가 우리 모두를 위한 사랑의 실천”이라며“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천미옥 기자 kns312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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