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와 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지난 7일, 영산면 죽사1구 마을에서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부녀경로당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성낙인 창녕군수와 이승렬 군의원, 박상재 군의원, 각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죽사1구 부녀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군은 2억4,300만 원의 사업비로 연면적 73.53㎡의 부녀경로당을 신축해 주민들이 휴식과 화합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조성에 공을 들였다.
한편 성낙인 군수는 “신축 경로당이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죽사1구 사랑방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한다”라며, “주민들이 더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시설 확충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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