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등 다중밀집지역 가시적 순찰활동 강화
공동체 치안 강화 및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공동체 치안 강화 및 안전한 우리동네 만들기
[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이종규) 삼천지구대는 최근 불특정 대상 강력범죄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시민경찰단과 함께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및 공원 등 취약지역과 다중밀집지역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에서는 이상동기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하여 그린공원 및 삼천천 산책로 주변 등 범죄발생 우려지역을 중점으로 도보순찰하며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가시적 순찰뿐만 아니라 공원, 산책로 주변 보안등 및 안심비상벨 8개소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등 방범시설물 점검도 병행하며 공동체 치안활성화를 통한 특별치안활동을 전개했다.
김인식 삼천지구대장은 “주민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해주는 시민경찰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특별치안활동 기간 동안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관내 치안유지를 위해 협력단체와 협동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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