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철 기자] 거창군 가조면(면장 김춘곤)은 지난 7일 가조면 수라간에서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화선)와 함께 돌봄 취약계층 40가구와 가조면 공유냉장고 3개소에 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가조면 여성단체협의회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분기별로 꾸준히 반찬지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봉사자들은 오랜 봉사활동으로 숙련된 솜씨를 뽐내 영양 가득한 소고기전골, 잡채, 두부브로콜리무침과 색깔별 다양한 과일세트를 준비해 지원했다.
박영철 기자 ppp9994@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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