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수해 이재민 위한 식료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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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수해 이재민 위한 식료품 기부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3.09.05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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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북농협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NH농협생명이 지난달 30일 폭우 및 태풍피해 등 수해 피해 이재민을 위해 적십자사 경북지사에 2천만원 상당의 농협즉석밥 및 한국농협김치를 기부했다.

이번 식료품 기부는 지난달 9일부터 15일까지 9일간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실시된 기부캠페인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진행됐다.

NH헬스케어 앱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기부캠페인은 NH헬스케어 앱 내 랜선텃밭을 통해 농작물을 수확하기만 하면 완료됐으며 농작물은 7일동안 개인의 목표 걸음 수 달성시 1개씩 수확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NH헬스케어 회원 모두가 힘을 합쳐 농작물 3,000개를 수확하면 성공이었던 캠페인은 총 1만 1천여개의 농작물이 수확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기부물품은 적십자사 경북지사를 통해 수해 피해 이재민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경섭 경북지역총국장은 “수해피해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NH헬스케어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한분 한분의 따뜻한 마음이 합쳐져 수재민에게 전달되어 일상복귀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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