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풍성한 볼거리 제공, 근로자 안전관리 당부
[KNS뉴스통신=노지철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국화작품전시회 개최를 앞두고 전시회 작품 준비에 한창인 국화재배장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5일 밝혔다.
이번 진주국화작품전시회는 오는 10월 25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주종합경기장 보조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될 계획이다.
전시회는 15000㎡의 넓은 야외전시장에서 다륜대작, 공북문, 촉석루 등 시에서 직접 재배한 52종, 95000여 점의 다양한 국화작품으로 풍성한 볼거리로 힐링할 수 있는 전시회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점검은 국화작품전시회 작품 준비과정, 국화재배장 재배시설 운영점검, 현업에 종사하는 관계자들에 대한 격려와 당부로 이루어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관람객이 즐겁게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국화재배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안전을 최우선으로 근무 중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지철 기자 rgc5630@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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